‘한국당 본경선’ 김진태 홍준표 김관용 이인제 진출 확정 ‘31일 전당 대회’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 홍중표 지사, 김관용 지사, 이인제 최고위원이 오는 31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진출한다.
이들은 책임당원 현장투표(50%), 일반국민 여론조사(50%)를 통해 대선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본경선 진출자 4명은 22~24일 권역별 합동연설회와 토론회에 참석하게 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합동연설회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호남권 합동연설회는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2일 대구·경북, 23일 충청, 24일 서울·경기·인천·강원 합동연설회는 TV 토론회로 대체하기로 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