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송환거부 첫 재판 4월 19일 ‘새 변호사 에릭센 변호사는 누구?’

정유라 송환거부 첫 재판 4월 19일 ‘새 변호사 에릭센 변호사는 누구?’

정유라 송환거부 첫 재판 4월 19일 ‘새 변호사 에릭센 변호사는 누구?’
 
정유라 송환거부 첫 재판이 오는 4월 19일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앞서 덴마크 검찰은 지난 17일 정유라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지만, 정유라 측은 이의를 제기. 송환 거부 소송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변호인 블링켄베르 변화사가 자택에서 돌연사해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했다.
 
새 변호인 마이크 줄 에릭센 변호사는 세간에 이목을 끄는 스타 변호사로 알려졌다.에릭슨 변호사는 현재 토미 V.크리스티안슨 로펌의 파트너로 일하고 있으며 덴마크 대학에서 형법을 가르치는 등 수년간 대학 강단에도 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