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가 베를린영화제에서 입은 홍상수 쟈켓이 다시금 화제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김민희와 홍상수의 불륜설 이후 패션 업계의 김민희 협찬이 뚝 끊겼다고 밝혔다.
때문에 김민희는 베를린영화제 당시 스타일리스트와 자신의 의상을 입게 된 것. 의류 브랜드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사실을 인정한 김민희가 협찬 의상을 입게 되면,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협찬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최근 국내 공식석상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