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교육부 국립대 자원관리시스템에 HW 공급

후지쯔 유닉스 서버 'M10'
후지쯔 유닉스 서버 'M10'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는 교육부 국립대 자원관리시스템 운영장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쌍용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통해 통합운영서버, 연계서버, 서버가상화, 스토리지 등을 공급했다. 구축된 장비는 유닉스 서버 M10, x86서버 프라이머지, 스토리지 이터너스다.

국립대 자원관리시스템 운영장비 도입 사업은 국내 39개 국립대학 경영효율화로 통합 행·재정 시스템 구축이 목적이다.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했다. 전체 국립대학에 동리 수준 IT 환경을 제공해 대학 간 정보화 격차를 해소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