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 영웅 업데이트 앞두고 미국·일본·대만 등서 세몰이 집중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스테디셀러 ‘별이되어라!’의 해외 버전으로 서비스 2주년을 목전에 두고 롱런 중인 게임이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오는 30일 진행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미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영웅선택권’과 ‘SSS급 동료 뽑기권’ 3장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업데이트 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정수선택권’과 ‘SSS급 동료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제 이벤트도 초월이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압권이다. 오는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매력적인 외형과 강한 힘을 지닌 초월 영웅이 최초 공개 되는 만큼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