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대표 김경남)는 국군의무사령부와 군 의료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과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를 국군의무사령부에 구축한다. 의료 정보와 접목해 AI 기능을 고도화한다.
셀비 체크업은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건강검진 기록을 입력하면 6대 암과 주요 성인병 발병 확률을 예측한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의사가 마이크에 대고 환자 진단 소견을 말하면 음성을 문서로 자동 변환한다.
김경남 셀바스AI 대표는 “국군의무사령부 의료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