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회장 민경오)는 23일 제 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사 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전자, 자동차 로봇&항공, 의료&웨어러블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총회를 진행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관련 중소기업 등이 참여해 기술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신현철 엔트릭스 매니저가 '임베디드 SW 기업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중국 ICT 동향과 4차 산업혁명에 준비하는 중국 산업 분야, 중국 ICT 대응전략 등을 공유했다.
민경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회장은 “국내 임베디드 SW 기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같은 분야 기업끼리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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