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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68% 오른 39,3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카드는 지난 1개월간 6.3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성카드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성카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성카드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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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NH투자증권 | 1.9% | 8.4% | 4.4 |
미래에셋대우 | 1.9% | 2.3% | 1.2 |
삼성카드 | 1.6% | -6.3% | -3.9 |
한화생명 | 1.4% | -3.7% | -2.6 |
동부화재 | 1.1% | 2.1% | 1.9 |
코스피 | 0.5% | 3.3% | 6.6 |
금융업 | 0.9% | 3.9% | 4.3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0.67% |
한화생명 | 6,190원 ▲70(+1.14%) | NH투자증권 | 12,900원 ▲100(+0.78%) |
미래에셋대우 | 9,360원 ▲20(+0.21%) | 동부화재 | 62,400원 ▲600(+0.97%) |
3월20일에 삼성카드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7,202.0억 | 673.0억 | 657.0억 |
직전분기 대비 | 18.5% 증가 | 65699900.0% 증가 | |
전년동기 대비 | 56.9% 감소 | 78.6% 감소 | 65699900.0% 증가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3월2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10,39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15,631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26,02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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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성카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0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7.11%, 외국인 51.2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1.2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7.11%를 보였으며 개인은 21.6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3.09%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0.0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6.8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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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1,4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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