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지난 23일 아름다운가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행복나래와 사회적기업 상품력을 강화하기 위한 '착한 상품 페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상품기획자(MD)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상품 강점과 개선점을 공유하는 재능 기부 행사다. 기업 대표상품을 전시하고 전문가 40명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한 우수 상품은 GS샵 기부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