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리너스가 전국 직·가맹점 우수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문화강좌 및 소통을 위한 '컬쳐 카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시행된 제1회 엔제리너스 '컬쳐 카페'는 서울지역 직·가맹점 우수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소공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승무원의 서비스 강좌를 비롯해 2016년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엔제리너스 최정민 큐그레이더와의 '고수와의 만남', 경품행사를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엔제리너스커피는 12월까지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지점에서 선발된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건강, 인테리어,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직·가맹점바리스타들과의 문화체험 및 소통을 위해 '컬쳐 카페'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직·가맹점 구분 없이 바리스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