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 31개 시·군, 연구소, 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다음달 4일에 드론산업육성 콘퍼런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안전연구실장, 강완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미래선도핵심기술개발사업단장, 윤광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장 등이 정책방향과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드론 비행을 위한 전용공역 필요성과 추진계획, 소형무인기 개발 현황과 경기도 드론사업의 추진 경과와 올 한해 계획을 전달한다.
경기TP 관계자는 “우수 IT기업이 많은 경기도가 드론산업 최적지”라며 “앞으로 도와 지자체, 기업이 힘을 합해 드론 산업이 경기도의 새로운 먹거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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