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출신 모델 정다래가 자신의 주사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정다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다래는 "소주 6병이요"라며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이에 MC들이 "주사가 있어요?"라고 묻자 "저는 통통 뛰어다녀요. 그냥 조깅하듯이 뛰고 되돌아와요"라고 답했다.
MC들이 또 "누구랑 마셔요?"라고 묻자 정다래는 "저는 혼자마셔요. 혼자가 좋아요"라고 답했다.
이에 규현은 "와, 혼자 마시면 주량 2배인건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