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3도어 일체형 올인원 세탁기 플렉스워시 출시와 함께 선보인 광고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영상은 플렉스워시의 인체공학 설계와 올인원 세탁을 구현한 제품 기능을 가족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출장을 떠난 아내와 홀로 아이를 돌보며 집안일을 하게 된 남편의 통화로 시작하는 광고는 맞벌이 부부나 초보 부모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상 상황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산더미 같이 빨래가 쌓였지만 아이 옷은 상부 전자동세탁기 '콤팩트워시'로 서서 편하고 빠르게 삶는다. 동시에 이불처럼 부피가 큰 세탁물은 하부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로 한 번에 세탁을 해결하는 남편의 모습을 통해 플렉스워시 기능을 쉽고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영상을 접한 소비자들은 '허리 굽힘없이 편하게 서서 세탁할 수 있어 좋아 보인다' '집안일에 서툴 수 있는 남편도 걱정 없이 빨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족의 이야기가 공감이 가며, 정말 사고 싶은 제품이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플렉스워시는 3도어 일체형 올인원 세탁기로 소재와 색상에 따라 세밀한 의류관리를 위해 여러 번 나누어 세탁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상부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 드럼세탁기를 일체형으로 결합했다. 인체공학 설계로 상부에 전자동 세탁기 '콤팩트워시'를 두어 사용자가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쉽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어 편리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세탁기에 바라는 모든 것을 담은 플렉스워시 혁신 기능을 자연스럽고 공감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면서 “진정한 일체형 올인원 세탁을 완성한 플렉스워시가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욱 편리한 세탁 생활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플렉스워시 광고 영상은 삼성전자 가전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