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28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67% 하락하면서 9,980원을 기록하고 있는 모다정보통신은 지난 1개월간 3.1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통신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모다정보통신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모다정보통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8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통신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모다정보통신이 속해 있는 통신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아이엠텍 | 4.3% | 10.3% | 2.3 |
알에프텍 | 2.5% | 15.0% | 6.0 |
모다정보통신 | 1.7% | -3.1% | -1.8 |
쎄트렉아이 | 1.4% | -2.2% | -1.5 |
AP위성 | 0.8% | 6.9% | 8.5 |
코스닥 | 0.5% | -0.7% | -1.4 |
통신장비 | 0.7% | 2.0% | 2.8 |
관련종목들 혼조세, 통신장비업종 -0.09% |
AP위성 | 8,870원 ▼50(-0.56%) | 알에프텍 | 6,500원 ▲80(+1.25%) |
아이엠텍 | 7,930원 ▼370(-4.46%) | 쎄트렉아이 | 36,300원 ▲250(+0.6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모다정보통신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모다정보통신 | AP위성 | 쎄트렉아이 | 알에프텍 | 아이엠텍 | |
ROE | 2.0 | -0.4 | 7.1 | -3.2 | 13.5 |
PER | 189.2 | - | 33.6 | - | 15.2 |
PBR | 3.8 | 1.9 | 2.4 | 1.0 | 2.0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3월24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28,48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0,02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8,513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모다정보통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4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0.1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8.49%를 보였으며 기관은 1.3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7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3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8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짭게는 조정구간, 길게는 상승구간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9,86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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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