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아저씨’에 함께 출연한 원빈의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최근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원빈에 대해 “저도 행박을 모르겠다”며 “이정범 감독님과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기 때문에 종종 소식을 들었다. 잘 지낸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원빈은 ‘아저씨’이후 7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특히 그 시간 동안 배우 이나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말 득남하며 현재 육아에 집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