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에 김의성 대표를, 당뇨순환기 사업부에 제레미 그로사스 대표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의성 신임 대표는 한국 네슬레를 시작으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펩시코 등 다국적 기업 영업, 마케팅을 담당했다. 최근까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대표로 재직했다.
제레미 그로사스 신임 대표는 르노-닛산 재정부서에 근무했고, 사노피 본사와 미국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까지 일본 사노피 당뇨마케팅을 총괄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