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29일 오후 1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24% 하락하면서 16,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자화전자는 지난 1개월간 7.0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자화전자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자화전자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1.2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자화전자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자화전자 | 2.4% | -7.1% | -2.9 |
코리아써키트 | 2.4% | 3.5% | 1.4 |
대덕GDS | 1.8% | 2.7% | 1.4 |
신성솔라에너지 | 1.2% | -4.5% | -3.7 |
삼영전자 | 1.2% | 0.0% | 0.1 |
코스피 | 0.5% | 3.7% | 7.4 |
전기전자 | 0.9% | 10.1% | 11.2 |
관련종목들 혼조세, 전기전자업종 +0.93% |
신성솔라에너지 | 1,825원 ▼5(-0.27%) | 삼영전자 | 12,800원 0 (0.00%) |
코리아써키트 | 13,300원 ▼200(-1.48%) | 대덕GDS | 13,350원 ▲450(+3.4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자화전자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자화전자 | 대덕GDS | 신성솔라에너지 | 삼영전자 | 코리아써키트 | |
ROE | 6.7 | 6.3 | -0.3 | 3.0 | -0.1 |
PER | 17.7 | 9.3 | - | 17.0 | - |
PBR | 1.2 | 0.6 | 3.8 | 0.5 | 0.8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3월13일부터 외국인들이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80,58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33,95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14,54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자화전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1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9.57%, 외국인 20.6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9.7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0.68%를 보였으며 기관은 19.5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9.9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0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6,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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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