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017년도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12월까지 매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숲을 위한 헛개 나무 심기', 헛개수 페트병을 화분으로 만드는 '버티컬 가드닝 조성' 등을 펼친다.
회사는 작년 8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MOU 체결 후 약 5개월 동안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이라는 슬로건 아래 씨앗 폭탄 가드닝,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 공기청정기 제작 등을 운영했다. 올해는 지역 자원봉사자와 임직원에게 웰빙헛개수 전용관에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 영웅 힐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건강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진행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