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4.5로 상위권, 업종평균치보다 높아 30일 오후 1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39% 오른 14,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텍은 지난 1개월간 3.1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0.7%를 기록했다. 이는 정보기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텍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은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정보기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6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텍이 속해 있는 정보기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대아이비티 | 3.1% | -7.5% | -2.4 |
아이리버 | 2.6% | 59.2% | 22.7 |
제이스테판 | 1.6% | -10.2% | -6.3 |
코텍 | 0.7% | 3.2% | 4.5 |
토비스 | 0.6% | -4.0% | -6.6 |
코스닥 | 0.5% | 0.2% | 0.4 |
정보기기 | 0.8% | 2.9% | 3.6 |
2월2일에 코텍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897.0억 | 76.0억 | 129.0억 |
직전분기 대비 | 10.3% 증가 | 18.6% 감소 | 11.5% 감소 |
전년동기 대비 | 46.3% 증가 | 26.7% 증가 | 352.6% 증가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코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코텍 | 현대아이비티 | 제이스테판 | 토비스 | 아이리버 | |
ROE | 11.8 | -12.3 | 6.2 | 10.8 | -15.3 |
PER | 8.2 | - | 46.9 | 8.3 | - |
PBR | 1.0 | 5.8 | 2.9 | 0.9 | 2.5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8주, 503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01,31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2,782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4,09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07%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0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14%를 보였으며 기관은 8.8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2.7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3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4,2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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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