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캡슐을 신규 출시했다.
캡슐은 '아르떼'와 '펄' '디카페나토' 총 3종이다. 모두 기존 캡슐공급업체 '에스프레소 이탈리아'사로부터 공급 받는다.
아르떼는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한다. 라이트 로스팅의 흑설탕향이 난다. 펄 캡슐커피는 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 했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산미와 단맛이 좋고 쓴맛이 적다. 디카페나토는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로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 캡슐 5종(아라비카 100%, 모닝, 런치, 프렌치바닐라, 잉글리쉬티)에 아르떼와 펄, 디카페나토 3종이 추가되며 청호나이스 커피정수기 휘카페 캡슐은 총 8종이 됐다. 가격은 1개 기준 아르떼가 690원 펄이 650원, 디카페나토가 69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