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김근수)은 박효진 소화기내과 교수가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 회장에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학회장 선임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6회 아시아 소화관운동학회는 박효진 회장 주관으로 2019년 서울에서 열린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차재황, 윤영훈 교수팀은 '아칼라지아에서 경구내시경적 근절개술의 치료효과'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