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는 직장인, 문제지와 씨름하는 학생, 집안일에 치여사는 주부들이라면 으례 몇가지 통증은 달고 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근관증후군 일명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71%가 40대 여성으로 조사되면서 현대인의 손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손목만 문제가 아니다. 365일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라면 손가락 통증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
급성손목통증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자연적으로 좋아질수도 있다. 반면 만성통증의 경우 보다 적극적으로 손목이나 손가락 통증을 관리해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경우 신경의 압박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스트레칭이나 혹은 지압으로 신경 및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손안마기로 손목터널증후군 해결한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3/30/article_30165606246757.jpg)
의료기 전문기업 메디니스가 개발한 닥터아큐(Dr.ACU)는 특허받은 강력한 수지침 효과로 손건강뿐 아니라 전신 건강관리가 가능한 마사지기다. 지압방식이긴 하지만 800개의 특수 돌기로 마치 수지침을 맞는 듯한 효과를 낸다는 것이 제조사측 설명.
닥터아큐는 위 아래에서 꾹꾹 눌러주는 에어백과 특허받은 지압판이 지치고 피로한 손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앞부분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손가락을 외부로 노출시키면 팔목까지 마사지가 가능하다.
인체의 손에는 오장육부가 다 들어있다고 한다. 손등과 손바닥을 지압하면 각 위치에 맞는 장기나 기관들이 자극을 받아 기능을 원할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즉, 모든 인체의 축소판인 손 관리를 잘하면 건강은 따라온다는 의미다.
![손안마기로 손목터널증후군 해결한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3/30/article_30165636081367.jpg)
사용법은 남녀노소가 사용해도 될만큼 간편하다. 전원버튼을 누른 후 남/여 선택한 다음 모드(강도)설정을 하면 15분동안 자동으로 손마사지가 시작된다. 마사지가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특히 전작에 비해 2017년 신제품 닥터아큐는 내구성과 마사지 강도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욱 기능성이 좋아졌다는 평가다.
설계부터 개발, 디자인, 생산까지 모두 국내에서 제작한 국산 제품이다. 충전용 무선방식으로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4시간 완충 후 최대 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가정에서는 유선전원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차가운손이나 손저림, 손목이 시큰하거나 손가락이 찌릿찌릿하다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손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지침 지압 마사지기 닥터아큐, 내 손건강 주치의로 충분하다.
구매는 원어데이 왈(www.wal.co.kr)에서 단 하루 반값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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