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31일부터 '시즈닝 스테이크 3종'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즈닝 스테이크 3종'은 미국산 프라임급(미국산 소고기 내 상위 2% 등급)의 척아이롤을 사용한 케이준 척아이롤 스테이크, 초이스급 부채살을 이용해 만든 갈릭 부채살 스테이크/블랙페퍼 부채살 스테이크로 구성됐다.
'시즈닝 스테이크'는 100g당 3000원대 초반 가격으로 두께가 30mm이상으로 제작해 스테이크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케이준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를 3480원에, 갈릭 부채살 스테이크(100g), 블랙페퍼 부채살 스테이크(100g)를 각 328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창립 19주년 및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6일부터 일주일간 엘포인트 고객에 한해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를 1990원에, '부채살 스테이크 2종(100g)'을 각 189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상 롯데마트 축산팀 MD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던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창립 19주년을 맞아 당사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