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샤이니는 무슨 죄? '기념사진 찍었을 뿐인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구치소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두 사람. 이에 조윤선 전 장관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지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의 활동방 탭의 장차관 동정 란에는 조윤선 전 장관의 여러 사진들이 게재되어 있다,

특히 2016년 9월 3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당시 영동대로에서 개최된 뮤직뱅크에 참여, 각종 가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