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3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광주의 친환경자동차 사업과 광주형 일자리를 소개했다.
윤 시장은 “광주는 올해부터 국책사업으로 30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사업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전력이 가까이 있어 친환경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스마트시티 융합을 통해 미래의 자동차도시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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