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누적 다운로드 350만건(3월 27일 기준, 구글플레이에는 100만 이후 500만 단위로 표시)을 돌파했다.
이는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지난 2016년 9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후 6개월여 만에 150만건이 증가한 것이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앱 중 인기 순위 Top 50에(2017. 3. 31 기준) 오르는 등 사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오고 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스마트폰이 사생활, 금융거래ㆍ결제 등 생활의 중심이 되는 장비로 자리 잡으면서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보안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해 안전한 모바일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