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는 지란소프트재팬, 일본SW기업 퀄리티소프트와 융합보안 사업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3일 밝혔다.

퀄리티소프트는 자산관리 솔루션 개발 업체로 일본 내 소프트웨어 유통사업도 함께 한다. 소프트뱅크, 도시바, 캐논 등 4만5000여개 고객을 보유했다. 앞으로 지란지교소프트 통합 PC보안 내부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 오피스키퍼와 함께 일본 융합 보안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오피스키퍼를 시작으로 차세대 백신 오피스실드와 차세대 방화벽 오피스월, 업무용메신저 오피스메신저 등 제품군을 '오피스웨어 스위트'라는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