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서울의 중심 N서울타워에 신규 매장을 지난 1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점은 총 86석 규모로 N서울타워 광장으로 이어지는 Tower 1층에 입점해 서울 도심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N서울타워점은 '제일우동', '육개장 칼국수' 등 면요리 6종, '소불고기 달걀덥밥' 등 밥류 4종과 함께 관광객이 많은 N서울타워의 특성을 살려 특화 메뉴인 도시락 2종을 선보인다.
N서울타워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 10대 한류명소'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제일제면소는 N서울타워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제일제면소 페이스북 페이지 N서울타워점 오픈 소식에 '좋아요'를 누르면 인기메뉴 '바삭대구살튀김(5개)'을 무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식사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소진 시까지 무료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