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브라질 금융투자' 과정 개설

개별국 투자펀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브라질 시장을 배우는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브라질 주식시장, 경제, 금융투자상품 현황,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학습해 투자분석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브라질 금융투자' 집합 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브라질 금융투자' 과정 개설

브라질 금융투자 과정은 프라이빗뱅킹(PB)과 고객상담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업계 전문가가 강의하는 단기 교육이다.

수강신청은 25일까지고, 교육기간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화·목요일 이틀에 걸쳐 야간으로 진행된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