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SAP 피오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Fiori Application Developer) 자격증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용자경험(UX)기반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발하는 인재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따라 이를 반영한 신규 자격증을 출시했다고 SAP측은 설명했다.
SAP 피오리는 SAPUI5(HTML5)와 SAP 넷위버 게이트웨이(SAP NetWeaver Gateway) 등을 기반으로 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을 지원한다.
SAP는 온라인 공개수업(MOOC) 플랫폼 상 오픈SAP(openSAP)로 신규 자격증 무료 기본 교육을 제공한다.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개발자는 SAP코리아 교육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피오리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박재연 SAP 교육사업본부 전무는 “이번 신규 자격증으로 SAP 자격을 보유한 이들이 전문성을 갖고 기업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SAP 교육사이트(http://saptraining.co.kr)와 SAP 교육사업본부 인증시험센터(02-2194-2490, certification.korea@sap.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