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쉽게 눈에 띈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공기청정기 판매량도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니 감히 미세먼지의 무차별 공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기청정기 구매를 고민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더 그렇다. 공기청정도 문제지만 좀 더 본질적인 것은 내집 내방 공기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거다.
단순히 실내에 있다고 안심하거나 날씨가 좋다고 마음을 놓아버리면 미세먼지의 오염물질이 나와 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만큼 더욱 건강에 치명적이다.
미세먼지는 어린이 천식이나 귀에 파고들어 생기는 중이염, 감기바이러스 증식, 뇌졸중 발병 수치 증가, 아토피 악화 등 입에 담기 힘들정도로 많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사시사철 항상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한다.
아이마음 S2는 이런 고민거리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만들어진 아이디어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든 공기 오염도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공기질이 아주 나쁠 경우에는 적색 LED가 깜빡이고 좋을 때는 녹색이나 파란색 LED가 들어온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한글로 된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는 것. 아이마음 S2 전용앱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지수확인 및 실외 대기 오염수치 확인, 관심지역 대기오염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메뉴나 설명이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라도 쉽게 공기질을 알아볼 수 있으며 특히 영유아 미세먼지 지수가 메인 화면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항상 건강한 공기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국내 최초로 영유아지수가 탑재된 아이마음 S2는 측정된 미세먼지 수치를 기준으로 그에 맞는 행동 요령도 함께 제시해준다. 환기 및 공기청정기를 통한 미세먼지 제거 방법,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 설명 등 수치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을 한글로 보기좋게 설명해준다. 보통 공기질측정기를 해외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공기청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또 문제가 생겼을때 AS를 받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아이마음 S2에 탑재된 영유아 미세먼지 지수는 ▲좋음 ▲보통 ▲영유아영향 ▲나쁨 ▲매우나쁨 등 총 5단계로 되어 있으며 해당 지수에 필요한 행위를 전용앱으로 알려준다. 특히 지름 pm2.5 에 대응하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좀 더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레이저 산광계측기술을 적용한 측정기다. 레이저산광계측 기술이란 대기 중 초미세먼지에 레이저를 비출 때 발생하는 굴절률 변화를 감지해 공기질을 측정하는 기술로 날씨나 계절,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확하게 측정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안드로이드 5핀 충전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며 완충 시 하루 4번 측정기준 최대 1주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사용해보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실외보다 사무실 내부의 미세먼지 수치가 훨씬 더 높게 나온 것. 어플에 나오는 행동요령에 맞춰 환기 15분 정도 하니 실내 미세먼지 수치가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마음 S2가 없었다면 계속 미세먼지 가득한 실내에서 건강이 나빠졌을 것이다.
아이마음 S2를 사용한 한 아기엄마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보고 바로 구입했다. 실시간 미세먼지 수치도 좋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영유아 미세먼지 지수라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라며 "우리 아이 건강을 실시간으로 체크해주는 느낌까지 들었다"고 사용소감을 밝혔다.
무턱대고 공기청정기만 돌리지 말고 내 집 공기질을 먼저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공기청정기를 구매해서 운용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집안 공기를 깨끗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구매는 원어데이 왈(www.wal.co.kr)에서 단 하루 200대 한정으로 초특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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