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시스템은 한국마사회, 교통안전공단 등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총 235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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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유지관리 사업은 전사자원관리(ERP), IT인프라설비, 정보화기기 등이 대상이다. 135억원 규모로 3년간 수행한다.
교통안전공단 사업은 대국민용 시스템부터 도로안전, 철도항공, 미래교통, 검사운영, 자동차안전, 업무지원 등을 유지관리한다. 100억원 규모로 2년간이다.
이수영 LIG시스템 대표는 “유지보수 방법론과 지원도구, 품질인증, 이행인력 등 역량 바탕으로 고객에게 안정적 운영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