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무균병동 증설 오픈

고려대 안암병원 무균 병실
고려대 안암병원 무균 병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무균병동을 증설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무균병동은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항암치료 역격리 환자 등이 입원해 치료받는다. 기존 11병상이었던 병동을 21병상으로 증설했다. 중앙공기 여과장치, 에어샤워 등을 확대했다. 입원 중인 환자 맥박과 호흡, 체온 등 주요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