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포차 컵부대찌개 신제품 출시

진주햄, 포차 컵부대찌개 신제품 출시

진주햄이 국내 최초 컵 형태 '포차 컵부대찌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가정간편식의 수준을 뛰어넘는 질 좋은 재료와 맛으로 높아진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다.

'포차 컵부대찌개'는 재료가 한 컵에 담겨있어 번거롭게 조리하지 않아도 되고 설거지 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편리한 냉장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취식이 가능하다. 육수는 사골 엑기스를 베이스로 하며 소시지와 햄이 전체 중량의 약 25% 이상을 차지할 만큼 풍부하다. 푸짐한 양의 햄과 소시지는 믿을 수 있는 국내산 돈육 제품을 사용했다.

세븐일레븐부터 순차적으로 미니스톱, GS25 편의점에 입점될 예정이다. 또한 GS25는 입점 행사로 이달 말일까지 오뚜기 작은밥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