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 투표 채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첫 방송인 7일 오후 11시부터 티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검색창에 '프로듀스101'을 입력하면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다. ID당 매일 1회씩 11명에게 투표 가능하다. 엠넷닷컴에서 중복 투표할 수 있다.
하성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티몬 앱이 국민적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공식 투표 채널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단순한 쇼핑 사이트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