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공유를 선정하고 7일부터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코웨이는 공유를 앞세운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물과 공기' 대표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올해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를 실현하고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코웨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공유를 선정한 것도 그 일환이다.
코웨이는 배우 공유가 신뢰와 안심을 주는 안정적 이미지와 고급스럽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점이 자사 철학과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공유를 모델로 한 첫 광고는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TV 광고 캠페인이다. TV 광고 캠페인은 '공유의 하루'라는 콘셉트로 아침에 일어나 침구 정리를 하고 애완동물과 시간을 보내며 요리하는 일상 속에서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를 보여준다. '당신을 향한 공기청정기, 당신이 어디에 있든 깨끗한 공기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실내공기를 역동적으로 순환시켜 깨끗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한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를 다양한 일상 속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깨끗함의 가치와 고객 신뢰를 중시하는 코웨이 브랜드 철학과 배우 공유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면서 “공기 흐름을 만드는 에어 다이나믹스 테크놀로지 혁신성을 보여주는 광고 캠페인이 코웨이 브랜드 호감도와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