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최대 39% 할인 보상판매

팅크웨어가 기존에 사용하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아이나비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39%까지 할인해주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최대 39% 할인 보상판매 (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최대 39% 할인 보상판매 (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오는 28일까지 아이나비 최첨단 블랙박스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사용 중인 팅크웨어와 타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동시 진행된다. 또 지난해 11월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별도로 진행된다.

주요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mini'(16·32GB/후방카메라포함) 18만9000~20만9000원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16·32GB) 23만9000~25만9000원 △블랙박스·내비게이션 16GB 세트 38만9000원 △블랙박스·내비게이션 32GB 세트 42만9000원 등이다. 2D전자지도 전용단말기에 대한 보상판매는 동일 모델을 기준으로 2만원이 더 추가로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자동차 운행에 있어 이제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은 필수”라며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아이나비 보상판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