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외계층 나눔 활동 '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 시작된 1% 사랑나눔 봉사는 매년 대표 의약품을 선정해 해당 품목 연간 매출액 1%를 적립,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670여 명 전 직원이 참석해 현장 봉사활동도 펼친다.
회사 임직원은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무료급식소에서 배식과 설거지, 청소를 함께 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