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양인터내셔날이 전세계 판매량 1위 스파클링와인 브랜드 '프레시넷'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스파클링 와인 '미아(MIA)' 2종을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레시넷 미아 프레시'는 마카베오, 싸레요, 빠레야다를 블랜딩한 세미-스위트 와인으로 익은 서양배와 사과의 향긋한 향이 피어난다. 섬세한 버블감과 향기로운 아로마 끝에 퍼지는 달콤함이 생기로운 느낌을 가득 선사한다.
'프레시넷 미아 프루티'는 무스카델 100%로 만든 달콤한 와인이다. 밝고 우아한 금빛 컬러에 잘 익은 복숭아, 살구의 향기가 감미롭다. 상큼한 미감이 살아있어 봄날에 기분좋게 즐기기 적합하다. 가격은 각 750ml에 1만5000원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