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전 연인 중국 재벌 남성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함소원은 과거 중국 재벌 장웨이와의 공개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장웨이는 베이징에서도 유명한 재벌로, 람보르기니를 많이 소유한 탓에 람보르기리 왕자로 불렸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하게 됐다. 함소원의 촬영으로 바빠지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어려웠던 것.
특히 장웨이는 이별 당시 함소원에게 수백원에 달하는 부동산과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를 준다고 했으나, 함소원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