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인프라 갖춘 행정타운 인근 오피스텔 ‘인기’

풍부한 인프라 갖춘 행정타운 인근 오피스텔  ‘인기’

행정타운 인근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행정타운이 형성된 지역은 고정적인 인구유입을 바탕으로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고 인근 주거시설이나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구축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토지신탁이 분양 예정인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는 제주 행정타운과 인접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17층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2~17층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총 250실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별 실 수는 ▲22㎡ 141실 ▲36㎡ 52실 ▲47㎡ 42실 ▲전용84㎡(A~D타입) 15실 등이다. 1인가구에 적합한 원룸형부터 3~4인 가구도 살 수 있는 펜트하우스 전용 84㎡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곳은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풍부한 제주의 전통 도심에 속해 임차인 확보가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경 1.5㎞ 내 9개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제주시 최대 행정타운 내 들어선다.그 외 제주국제공항,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또한 자주식 주차타워와 기계식 주차타워의 차량 출입구를 분리하여 원활한 순환주차동선을 계획 중이며 총 264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할 예정으로 1실당 1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