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경기도 성남 명문장수기업 1호 코멕스에서 '명문장수기업 현판식을 개최하고, 확인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가 인정한 명문장수기업의 자긍심과 명예를 부여하고, 다른 중소·중견기업에게 기업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월 선정한 명문장수기업은 코맥스, 동아연필, 매일식품, 피엔풍년, 광신기계공업, 삼우금속공업 총 6개사다. 매일식품 등 3개사는 관할 지방청 주관으로 4월 현판식을 개최한다. 피엔풍년 등 2개사는 지방청장이 업체를 방문해 명문장수기업 제도 개선 등을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