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가수 안예은이 ‘역적’ OST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안예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역적도 20화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3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벌써 다섯 번째 정식음원을 들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라며 ‘역적’ OST ‘익화리의 봄’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번 곡은 만들면서도 드라마의 장면장면이 생각나서 그랬는지 특히나 더 가슴이 알 수 없이 뛰던 곡이었네요”라며 “일단은 역적 관계자 여러분께 어김없이 감사드리고 노래 불러주신 김상중 선생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김상중선생님께서 노래를 불러주셔서 곡의 의미가 몇 배로 더 살아났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그리고 현으로 마술을 부려주신 편곡자 김진환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멋지게 편곡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적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드라마 시청 당부 또한 잊지 않았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