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대표 김보곤)가 '디에떼 공기 청정기'를 출시했다.
디에떼 공기 청정기는 헤파, 탈취, 황사, 알레르겐, 프리 다섯 단계 필터와 플라즈마 이온을 결합한 여섯 단계 청정 시스템을 갖췄다. 각종 냄새와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맑은 공기를 생산한다.
헤파 필터는 초미세 먼지, 탈취 필터는 유해가스 및 악취, 알레르겐 필터는 꽃가루 및 진드기, 황사 필터는 황사 및 유해 중금속 등을 각각 제거한다.
플라즈마 이온은 살균 이온을 발생시켜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균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발생도 억제한다.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전면 디스플레이는 초미세 먼지의 양을 숫자로 표시해 준다. 공기 청정도를 다섯 가지 색상으로 표시해 공기 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필터 교체 방법도 쉽다. 서랍식 교체 방식을 적용, 기존 필터를 꺼내고 새로운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자동 온오프 예약, 취침 모드, 잠금 등 부가 기능도 갖췄다.
김보곤 대표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로부터 효율, 소음 등 테스트에 통과해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중국 신국가표준 인증도 획득해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