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산업 민관협의회 컨퍼런스에 참석, '4차 산업혁명 시대, 코리아 루트 개척'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주 장관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총론을 넘어 각론에 주력하고, 민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컨퍼런스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신산업 민관협의회 위원과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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