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샌드팜 핫도그' 2종 출시

SPC삼립, '샌드팜 핫도그' 2종 출시

SPC삼립이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 소시지를 넣은 '샌드팜 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샌드팜 핫도그'는 콘치즈와 크림치즈를 넣어 고소한 '치즈콘 핫도그', 스모크향이 배어 있는 돼지고기와 소시지를 넣은 '바베큐포크 핫도그'까지 총 2종으로 전국 CU 편의점 냉장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샌드팜 핫도그'는 SPC 삼립의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롱 소시지를 넣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으며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데워 먹으면 더욱 쫀득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간편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SPC삼립의 기술력으로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고품질의 가정간편식'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SPC삼립은 4월 중 샌드팜 핫도그 2종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