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스마일안과,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 획득

김부기 온누리스마일안과 원장이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했다.
김부기 온누리스마일안과 원장이 의료소비자만족도 1등급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했다.

온누리스마일안과(원장 정영택·김부기)는 KCA 한국소비자평가 '2017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조사원이 병원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 이용객 만족도를 일대일로 조사한다. 평가항목은 의사 상담, 진료 태도 수준 △과잉진료 여부 △치료 진행 만족도 △비용 적정성 등 10개다.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는 100점 만점에 97.56점을 받아 1등급 인증을 받았다.

2014년 개원한 온누리스마일안과는 비쥬맥스 등 최신 장비와 수술실 3중 안전시스템, 난시교정용 칼리스토아이 항법 장비 등 최신 설비를 구축했다. 독자적인 스마일라식 시력 교정술을 강점으로 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