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31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41분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60차례 발생했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5차례였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15일 오전 11시31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