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의 불성실한 인터뷰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이에 최근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은 물론, 윤제문의 캐스팅이 확정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피해가 가지는 않을지 우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옥자'는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가 손잡고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다음달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한편 윤제문은 지난 7일 진행된 영화 '아빠는 딸' 관련 인터뷰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것이 폭로돼 네티즌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