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래들어 각 종목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한 테마들 중 20일 동안의 등락률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 테마 둘에 대해서 투자 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항목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
백화점 관련주테마 | 비트코인주테마 |
종목명 | 등락율 | 종목명 | 등락율 |
롯데쇼핑 | 3.7% | 한일네트웍스 | 3.16% |
신세계 | 2.53% | 매커스 | 2.98% |
현대백화점 | 1.9% | 갤럭시아컴즈 | 2.11% |
[테마 차트분석]
테마들의 움직임을 최근 한 달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백화점 관련주 테마와 비트코인주 테마가 모두 아직까지 추세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은 상황인데, 상당부분 유사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긴 추세로 봤을 때는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짧은 추세로 봤을 때도 횡보하는 모습에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일 이격도 관점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
[수급주체 선호도]
최근 20일간을 기준으로 수급을 분석했을 때 백화점 관련주 테마와 비트코인주 테마 모두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한 정도가 크지 않게 나타났다. 각 종목들의 누적 순매수금액을 더해보면 기관은 백화점 관련주 테마 시가총액 대비 0.99% 정도의 작은 금액을 순매수하고 있다. |
[테마 거래비중]
각 테마의 매매비중에 대해 확인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그동안 백화점 관련주 테마에 대해 활발히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거래량과 대비해서 각각 33.95%, 30.71%를 기관과 외국인이 매매했는데, 비트코인주 테마 보다 월등한 수준이다. |
| 선호도 | 거래비중 |
기관 | 외국인 | 기관 | 외국인 |
백화점 관련주테마 | 0.99 | -0.23 | 33.95% | 30.71% |
비트코인주테마 | 0.01 | -0.57 | 0.02% | 1.58% |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